[UP KOREA] “Life is Beautiful”미스터 브레인워시,국내 단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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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9월25일(일)까지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된스트리트 아티스트 미스터브레인워시(Mr.Bra inwash본명 티에리 구에타Thierry Guetta)의 아시아 최초단독 전시회가 열린다.

스트리트 아트의 거장 뱅크시(Banksy)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Exit through the gift shop)>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볼 것 많은 전시, 재미와 흥미로움이 가득한 전시라는 입소문을 타며 연일 많은 관람객들이 인사동“아라모던아트뮤지엄”을 찾고 있다.

이번 서울 전시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선보여온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뿐 아니라 이전 전시에서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들과 국내 전시를 위해 특별히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국내 아이콘 및 한류스타 (양현석 대표, 싸이, 빅뱅, 김연아, 박지성 등)를 모델로 작업한 새로운 작품까지 총 300여점 이상 전시되고 있다.

특히 스트리트 아트라는 틀에 박혀 있지 않은 자유로운 장르를 미술관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선보이겠다는 최요한 총감독의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이 시도됐으며 대형 조형물과 그래피티 작품들 그리고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져 마치 미술관이 하나의 거대한 작품처럼 연출됐다.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직접 미술관 벽과 바닥, 내부 곳곳을 페인트와 스프레이를 이용, 공간과 예술 작품의 경계를 무너뜨림으로써 전시를 둘러보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LA, 뉴욕, 마이애미, 런던, 파리 등 세계 각국에서 늘 환영 받으며 많은 관객을 갤러리로 끌어들이고 있는 미스터 브레인워시. 현재 그의 작품은 미국 스미소니언 미술관, 뉴욕현대 미술관(MOMA), 런던 빅토리아앤앨버트 미술관, LA 카운티미술관 등 유수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스터 브레인워시의 작품은 얼마에 거래되고 있을까. 영국 필립스(Phillips) 경매하우스에 따르면 2009년 작품 <Michael Jakson_Life is Wonderful>은 2010년 11월, 35,000달러에 거래됐고 2010년 작품 <Einstein>은 2010년 10월, 75,650파운드에 거래됐다. 또한 <Charlie Chaplin Pink, not dated>는 자그마치 122,500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2012년,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Sotheby’s)는 멕시코시티에서 전세계 예술 콜렉터들을 초청해 미스터 브레인워시 프라이빗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이동규 ㈜리앤초이 대표이사는 “해외에서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를 보고 익히 미스터 브레인워시의 명성을 잘 알고 있는 국내 관객들로부터 작품 구입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다양한 크기와 가격대의 미스터 브레인워시 작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작가와 협의를 마쳤다”며 “이미 몇몇 작품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HIV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한 글로벌 펀드에 대한 관심과 모금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암 및 혈액 재단, Free Arts NY, 9.11 테러에 대한 위로의 벽화 작업 및 공공기관에 자신의 작품을 기부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그는 2016 브라질 올림픽에서 축구황제 펠레와 함께 선보일 이벤트 퍼포먼스를 기획 중이며 곧 출시될 마이클 잭슨 기념 앨범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업코리아=서채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