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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전승공예전’ 연장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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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8일 폐막할 예정이던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전승공예전’의 전시기간이 내달 2일까지로 연장됐다.

주최 측은 “전시관 측이 4일간 장소를 무료로 빌려주기로 결정해 전시 기간이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인사동거리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승공예전에는 무형문화재 전통 공예분야 기능보유자로 활동하다 작고한 작가를 비롯해 명예보유자, 보유자, 전수교육조교의 작품 500여 점이 전시됐다.

내달 1일 오후 4시에는 정목 스님(‘달팽이가 느려도 느리지 않다’ 저자)의 ‘전통과 미술이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문의 ☎02-6263-7177.

– 연합뉴스 / 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