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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황대렬 작가, 여성 본연의 ‘美’ 찾다

원주 화목토(花木土) 환경조형연구소 소속 황대렬 작가의 ‘제14회 조각 개인전’이 29일 개막돼 내달 2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황 작가는 “예전에는 인간 본연의 미를 중시했지만 요즘에는 미적 기준이 많이 변했다. 조각에 건강미, 따뜻함, 바름의 의미를 담아 전하고 싶었다”며 “젊은 여성의 몸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자식을 낳은 할머니의 몸도 아름답다. 그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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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렬 작가는 마른 몸, S라인만 중시하는 현대사회의 미의 기준을 꼬집고 풍만한 여성의 몸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조각에 담아 형상화했다. 뉴스1 © 권혜민 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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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렬 작가는 풍만한 여성의 하체 조각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적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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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렬 작가는 마른 몸, S라인만 중시하는 현대사회의 미의 기준을 꼬집고 풍만한 여성의 몸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조각에 담아 형상화했다. 뉴스1 © 권혜민 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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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렬 작가는 풍만한 여성 조각을 통해 ‘모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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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작가는 풍만한 여성의 하체를 조각으로 형상화 해 인간본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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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렬 작가의 제14회 조각 개인전이 12월2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