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화목토(花木土) 환경조형연구소 소속 황대렬 작가의 ‘제14회 조각 개인전’이 29일 개막돼 내달 2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황 작가는 “예전에는 인간 본연의 미를 중시했지만 요즘에는 미적 기준이 많이 변했다. 조각에 건강미, 따뜻함, 바름의 의미를 담아 전하고 싶었다”며 “젊은 여성의 몸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자식을 낳은 할머니의 몸도 아름답다. 그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원주 화목토(花木土) 환경조형연구소 소속 황대렬 작가의 ‘제14회 조각 개인전’이 29일 개막돼 내달 2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황 작가는 “예전에는 인간 본연의 미를 중시했지만 요즘에는 미적 기준이 많이 변했다. 조각에 건강미, 따뜻함, 바름의 의미를 담아 전하고 싶었다”며 “젊은 여성의 몸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자식을 낳은 할머니의 몸도 아름답다. 그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