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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르노삼성 확 달라진 고객맞이… 그림 전시된 ‘SM6 아뜰리에’ 열어

2018-06-19 14;05;16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2019년형 SM6(사진) 출시를 맞아 ‘라운지’ 등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찾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 ‘SM6 아뜰리에’를 열고, 미디어와 고객 대상으로 SM6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보르도 레드 컬러 SM6 차량과 함께 양혜경 작가의 그림들을 전시해 자동차와 예술을 결합했다. 강렬하고 예술적인 보르도 레드 컬러가 아름다운 미술 작품과 만나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 일반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뷰티 클래스와 자동차 강연도 진행했다. 르노삼성은 앞서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SM6 라운지를 진행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2019년형 SM6 출시를 맞아 마련된 이번 체험 공간은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SM6의 프리미엄 감성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수 기자